서울에 갔을 때 롯데월드의 스케이트장을 보고 한눈에 반한 우리 첫째를 위해 스케이트를 타러 왔어요. 의외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곳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부산실내빙상장으로 가보았어요.
사실 구정(설)에 갔는데 유일하게 오픈한 곳이 이곳이었어요.
부산실내빙상장
- 주소 :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46번 길 50 (덕천동)
- 전화번호 : 051-337-4087
- 영업시간 09:00 ~ 18:00 (매주 월요일 정기휴무)
- 가격은 아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.ㅡ

주차장은 무료였지만 장소가 협소하다 보니 빙상장 오기 전 골목길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. 저희는 운이 좋게도 나가는 차량이 있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.

가격인대요. 성인, 청소년, 어린이 요금이 다르고 스케이트 대여 유무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요. 한 번 결제하면 환불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제하셔야 돼요. 잘 모르겠다 싶으면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이 있는 매표소가 있어요. 거기서 구입하셔도 된답니다.

입장표가 따로 없어서 스케이트를 탈 사람만 표를 구매하면 돼요. 둘째가 4살이라 어려서 맞는 스케이트가 없다 보니 저랑 둘째는 구경만 하고 아빠와 첫째만 표를 구매하고 스케이트를 탔어요.
나이에 따라서 탈 수 있다기보다 스케이트가 160 사이즈부터 빌릴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. 160을 신을 수 있다면 입장가능했어요.

스케이트를 타지 않아도 여기 안까지는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더라고요. 하지만 춥다는 거ㄷㄷㄷ
색깔별로 헬멧 크기가 다르니 맞는 크기의 헬멧을 찾아 쓰시면 될 것 같아요. 사용 후의 헬멧은 가져가서 소독을 하더라고요.

빙상장이 넓어서 타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. 초보인 사람들이 타기에도 좋았어요. 50분 타고 10분 정도 빙질정리하는 것 같았어요. 그런데 마지막 타임은 일찍 나가라고 해요. 운영시간이 6시까지 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거의 5시 반쯤 되어 나가라고 방송하더라고요. 50분까지는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좀 아쉬웠어요. 시간 계산 잘하셔서 오시면 될 것 같아요.
부산실내빙상장은 스케이트 타는 곳이 넓고 1일권으로 끊어서 여유 있게 탈 수 있어 좋았어요. 1일권이다 보니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에 속해요.
근데 간식이나 음식을 먹을만한 곳이 없었어요. 식당, 매점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 건지 입장이 금지되어 있더라고요. 그게 좀 아쉬웠어요.
그래도 가성비가 좋다 보니 재방문의사 100%입니다.
